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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니체, 사이토 다카시

bangla 2016. 9.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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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현종, 이징.

"나는 시로써 명성을 얻고자 했으면서도 스승을 찾지 않았고, 성공을 바라면서도 벗들과 더불어 공부에 온몸을 던지지도 않았네. 돌이켜 보면 나에게는 그 잘난 자존심이 바로 맹수였던 것일세."

   

   

평등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욕망을 갖고 있거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욕망을 갖고 있거나 둘 중 하나다. 따라서 누군가 평등을 부르짖을 때는 그가 말하는 게 어느 쪽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식 과잉의 시대가 되자 지식이 선물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태양빛처럼 아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너무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어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교육자는 학생들을 굴레에서 해방시켜, 그들로 하여금 생동감에 넘쳐서 자유롭고 활발하게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사람이다.

   

   

먼저 대담하게 자신을 믿는 것이 좋다. 그대들 자신과 마음을 믿는 것이 좋다. 자신을 믿지 않는 자의 말은 언제나 거짓이 된다.

   

똑같은 것을 대해도 어떤 사람은 거기서 많은 것을 깨닫고 얻어내지만, 어떤 사람은 한두 가지밖에 얻지 못한다. 사람들은 이를 능력 차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우리는 어떤 대상으로부터 무엇을 얻어내는 게 아니라 그것에 의해 촉발된 자기 안의 무엇인가를 뽑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나를 풍요롭게 해줄 대상을 찾지 말고, 나 스스로가 풍요로운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의 능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자 풍요로운 인생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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