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국은, 우리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박성호

   

대당사각형

논리적인 관점에서 모순은 두 개의 명제가 동시에 참이 될 수 없는 상황을 가르킵니다. 사실 엄밀하게 보면 창과 방패 이야기는 모순에 속하지 않습니다. 둘 다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광주 대단지 사건, 정부를 굴복 시킴.

성남시가 전국에서 시민단체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저항 정신이 높은 도시 중 하나.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

   

자사 이기주의라면 차라리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를 위한 것니까요. 그러나 이건 오너들의 이익을 위한 이기주의입니다.

   

TBC 동양방송 없어짐. 만화를 하지 않음. 전두환 장군이 TBC를 없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가 전두환 장군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의론

원초적인 상태,

   

무지의 작막 : 어떤 사회가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할 때, 어떤 막을 쳐놓고 그 뒤에서 사회를 관찰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관찰자가 자신이 그 사회에서 살 의향이 있느냐를 토대로 판단하게 된다는 개념이죠. 관찰자는 무지의 장막 뒤에서 여러 종류의 사회를 봄. 선택한 사회가 가장 좋은 사회.

   

제너럴리스트

   

이런 사회가 되면 깊이 알기보다는 넓게 아는 사람이 더 선호될 가능성이 많아요. 사회가 급변하면서 노동환경이 점점 열악해질 때, 이에 맞서서 내 권리를 지키려면 도대체 이 사회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내 분야가 아니라고 해서 관심을 끊어버리면 우리가 어떻게 미래 사회에 대처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