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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버포드, 피터 드러커에게 인생 경영 수업을 받다, 밥 버포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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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야. 내 유산은 내가 쓴 글이야. 나는 연구소를 만들지 않았어. 이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나?
그에게 돈은 기업이 성장하고 고객에게 봉사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었지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었다. 그가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부에 대한 그의 관점은 돈의 유혹에 대해 경고하는 성경의 관점과 일치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저널을 가리켜 "일고 싶은 글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쓴 글"이라고 말함.
그가 거의 말한 적은 없지만 그를 교수나 강사로 초빙하지 않는 대학들과 경영대학원들은 그를 계속 냉대했다. 그는 학계의 철저한 무시에 속상해했으나 화를 내지는 않았다. 평생 자신의 분야에서 굵직한 업적을 쌓았고, 적어도 두 세대에 걸쳐 공공, 민간, 비영리 부문 최고 경영자들과 기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니, 억울한 일은 없는 셈이다.
경영서들은 기능과 전략에 대해 말하지.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는 기법 말일세. 소설은 인간에 대해 가르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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