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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말씀의 능력, 빅터 쿨리진 본문
번영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묘사하는 것과는 달리, 예수님의 가르침은 때로는 거칠었다. 그분은 그저 편안한 말씀만 전하는 설교자가 아니었다. 요즘 설교자들이 그리스도인의 행복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예수님은 거룩함에 더 관심이 있으셨다.
우리는 죄를 무자비하게 다루어야 한다. 우리의 죄 없으신 구세주는 유혹을 아셨고 사람의 마음을 아셨다. 그래서 죄를 가볍게 다루지 않으셨다. 그분은 이것이 얼마나 교활한지를 아셨고, 이 모든 술수를 잘 아셨다. 그분은 우리가 죄를 키우면, 죄의 장난을 하기로 결정하고 그것에 최소한의 공간을 내주고, 결국 영적 전쟁에서 질 것이라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선을 그으라고 말씀하신다. 이 선을 넘어서게 되면,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성적인 죄는 정욕 때문이라고만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성적인 죄를 범하게 되는 강력한 힘은 정욕이 아니라 교만함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더러 매력적이라고 하면, 우리는 종종 교만에 빠지고 만다. 모든 사람은 칭찬, 특별히 외모에 관한 칭찬을 즐긴다. 그들은 정욕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자아에 의해 이끌리는 것이다.
나는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절대로 말하지 마라. 감정은 당신의 의무에 대한 규칙이 아니지만, 명령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우리가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당신의 의지로 아버지께 순종하며 성령께서 능력을 주신 다는 것을 믿고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라.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 감정은 그 믿음을 따라올 것이다. - 앤드류 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