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의 아내인 룻 그래함은 설거지하는 게 너무나 싫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싱크대 위에 "매일 하루에 세 번 이곳에서 거룩한 섬김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쓴 글귀를 붙여 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