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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그리다, 박영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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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상대방의 성기를 독점적으로 소유하는 것 - 칸트
여성 작가는 작업과 창작 활동이 임신과 출산, 양육과 유사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빈번하게 자신의 가족, 자식을 그림의 소재로 다루고 아이들이 커가는 장면을 기록하듯이 묘사하는가 하면, 그 안에서 자족되는 삶의 행복을 구가하는 편이다. 그것은 자신의 일상에 천착하는 힘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가족주의에 매여 다른 미술적 사유가 차단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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