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파워, 비제이 마하잔

재래의 항공 노선은 아프리카 대륙의 식민지 과거를 말해주기라도 하듯이 유럽으로 향한다. 그러나 나이로비에서 광저우, 뭄바이, 방콕으로 가는 항공 노선은 미래를 말해 준다.

   

아프리카에는 기업가 정신이 활발하게 살아 있다. 기업가들은 문제를 만나면 그것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한다. 전기를 박탈당하면, 발전기와 변환장치를 판매한다. 안정된 금융 시스템을 박탈당하면 환투기로 돈을 번다. 직장을 박탈당하면 길거리에 노점을 차린다. 기업가 정신과 소비자 시장의 발달은 장기적 발전을 위해 정치 개혁보다 더 깨끗하고 더 안정적이고 더 강력한 원동력이 될지 모른다. 라고스 경영대학원의 팻 우토미 교수는 나이지리아를 가만히 놔둔다는 조건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생산되는 석유 잔량을 군인과 정치가들에게 준다면 나이지리아가 더 잘 살게 될 것이라는 진심어린 농담을 했다.

   

튀니지에서는 까르푸에 간다고 하면 비자 없이 프랑스로 여행가는 것과 동일하게 간주…

… 낙타고기와 말고기도 판매…

   

튀니지 시장은 구매할 수 있는 사람과 구매할 수 없는 사람으로 분리… 아프리카 중산층의 지위를 가장 잘 설명… 아프리카 중산층은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

   

인도 중산층 대산으로 비즈니스… 소매점 처럼 깔끔 X , 재래시장의 혼잡함과 무질서를 원함. 그는 고객들에게 싱싱한 느낌을 주는 흙이 묻은 농산물로 매장 분위기를 어수선하고 비좁아 보이게 만듬.

   

물을 끓이는 대신 병에 담아 옥상에 올려놓으면 소독.

   

   

   

해외 송금이 전혀 현금화되지 않는 경우도. 해외에서 잡화류를 구매해서 보낼 수 있음. www.sadza.com 짐바브웨의 친지들에게 식품을 보낼 수 있음.

   

사람이 사람인 것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다. Umuntu ngumuntu ngabantu , 우분투 "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친절한 나라"가 되었고, 에티오피아는 "13개월 동안 햇빛이 비치는 나라"임을 주장하고,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의 심장"이라고 자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