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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대가들, 에이드리언 올드리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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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대중 심리는 이제 기업에 대한 유머감각을 철저히 상실해, 자본주의와 그 모든 산물에 대한 비난이 식견 있는 토론의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지경에 이르렀다. - 조지프 슘페터
드러커는 다차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고자 많은 실제적인 주장을 펼쳤다.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은 오늘날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것처럼 자신이 하던 일이 사라졌을 때 무너질 가능성이 더 적으며 직무로 인해 소진될 가능성도 더 적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주 업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서인 다양한 시각과 인맥을 축적할 수 있다. 드러커가 1950년대 경쟁자들을 제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했던 일본식 경영에 대한 관심은 일본 미술에서 시작된 관심에서 파생된 것이었다. 그러나 드러커의 기본적인 주장은 실용적이라기 보다는 도적적인 것이었다. 즉 우리는 신이 준 재능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재능을 함양하면 우리의 정신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한 가지에만 너무 협소하게 집중하면 우리의 정신 역시 협소해지고 위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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