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부자들에게서 뉴질랜드 양과 비슷한 측면… 스스로 양털을 깎아 추위라는 위험에 몸을 던진다. 추운 겨울에 얼어 죽지 않도록…

   

남성들은 자기 생일 챙겨주는 것보다 아내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에 더 감흥.. - 보험 설계사의 말

   

   

주인이나 종업원 손님의 눈보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 손님이 음식을 먹다가 고개를 들면 바로 달려가 새로운 주문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항상 희망에 찬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성공적인 영업으로 이어진 것 같다.

.. 대형 고객일수록 지점장의 표정만을 보고도 능력을 귀신처럼 파악한다는 것이 허씨의 분석…

   

살림 잘 하는 안주인이 파출부를 제대로 부릴 수 있음.

   

돈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하게 버는 것이므로 떠들면 와야 할 돈도 오지 않는다.

   

경기 후퇴기… 약 광고, 책 광고… 다른 것에 비해 광고 단가가 쌈,

경기 상승세… 기업 이미지 광고, 컬러광고..

   

남의 입 냄새 맡아가면서 어렵게 모은 돈을 어떻게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할 수 있겠느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들개처럼 돌아다녀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쌓이게 되면 어느 누구도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곁에 와 미소 짓는 것이 성공이다.

   

부자들에게 질병 다음 무서운 것이 빚 보증 부탁이었고, 그 다음이 세금이었다.

   

당첨된 복권을 사들여 세금을 줄이는 경우도..

   

부자 동네 가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가장 먼저 잃는 것이 아내이고, 그 다음은 아이들이다. 뼈 빠지게 일해 월급을 타오는 동안 가족들의 간이 붓는다. 마지막으로 돈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