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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

bangla 2016. 4.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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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한 영혼 한 영혼 때문에 내 기쁨이 커진다.

기억하라. 당신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연습은 없다.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 한 번뿐인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

   

결심 5, 절대로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겠으며, 최대한 유익하게 활용하겠다.

결심 6, 살아 있는 동안 온 힘을 다해 살겠다.

결심 17, 죽는 순간에 그렇게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바라게 될 그대로 살겠다.

결심 22, 내가 다음 세상에서 누릴 행복을 최대한 쌓기 위해 내가 생각하거나 노력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나의 모든 힘과 능력과 활력과 열의와 완력까지 다하겠다.

- 조나단 에드워즈

   

그는 내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정을 품는 동시에 그 영광 속에서 나의 기쁨을 찾으려는 열정을 품는 것이며 이 둘은 동일한 열정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전부를 품으며 전부를 변화시키는 단 하나의 열정으로, 다시 말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최고의 탁월함을 기뻐하며 드러냄으로 …

   

우주는 인간의 하찮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인간을 작게, 우주를 크게 창조하신 목적은 자신을 말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말씀하시는 목적은 우리가 배우고 기뻐하게 하기 위해서다.

   

나는 옳은 일과 불가피한 일 가운데 하나를, 하나님의 영광 추구하기와 내 기쁨 추구하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었다. 나는 모든 일에서 모든 사람들의 기쁨을 위해 하나님의 지고함을 드러내려는 단 하나의 열정을 자유롭게 느꼈다. 나는 허비하는 삶에서 구조되었다. 이제 삶은 궁극적 의미를 하나님의 삶이 갖는 의미와 동일한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다. 하나님의 위대함을 기뻐하며 드러내는 것이었다.

나는 오랜 탐구의 결과를 만물의 핵심과 목적과 초점과 본질을 자유롭게 받아들였다. 그것은 실재였으며, 객체로서 거기 있었다.

   

삶을 허비한다는 말의 반대는 하나님을 높이고 영혼을 만족하게 하려는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아간다는 말이다. 잘 살았다는 말은 하나님을 높이고 영혼을 만족시키는 삶을 의미해야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러한 비극을 꿈꾸라고 당신을 설득하려고 천문학적인 돈을 쓴다. 나는 이에 맞서 외친다. 이 꿈을 사지 말라. 당신의 삶을 허비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나를 창조하셨으므로 나는 그분의 큰 사랑에 반응해 그분을 높이겠습니다.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며 그분을 알고 즐거워하길 갈망하겠습니다.

-268선언, 루이 기글리오

   

십자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복한 삶의 무서운 종말이 아니다. 십자가는 우리와 그리스도의 교제가 시작될 때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리스도께서는 한 사람을 부르실 때 그에게 와서 죽으라고 요구하신다. - 본 회퍼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이 길에서, 오직 이 길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며 죽음도 유익이다. 다른 모든 길에서는 삶을 헛되이 낭비하고 만다.

   

전시에는 대부분의 삶으로 무엇을 할지 평시와는 다른 질문을 한다. 내가 보탬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승리를 위해 내가 할 수 잇는 일은 무엇인가?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내가 치르거나 감수할 수 있는 희생은 어떤 것인가?

그러나 평시에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좀 더 편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좀 더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려움을 피하고 가능하다면 죄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텔레비전은 진지하고 순차적이고 합리적이고 복잡한 설명을 경멸한다. 텔레비전은 그 대신에 하나의 화법을 제시하는데, 여기서는 모든 것이 쉽고, 단순하고, 구체적이고, 무엇보다도 흥미롭다. 그 결과 미국은 세계에서 스스로를 즐겁게 하다가 죽음을 맞을 위험이 있는 최초의 문화다. - 닐 포스트만

   

우리는 하나님을 세속화된 우리 삶의 가장자리로 밀어낸 후 그분을 이런 처지에 두었다….. 무게가 없다는 말은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며, 온통 우리 자신에 대해, 우리의 처지에 대해, 우리의 현실에서 하나님을 배재하려는 우리의 심리적 성향에 대해 말할 뿐이다.

   

여러분의 내일을 위해 저의 오늘을 바쳤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이 땅에서 맞을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영원히 기뻐할 수많은 내일을 위해 저의 오늘을 바쳤습니다.

   

어디서 일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허비되는 게 아니다. 어떻게, 왜 일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허비된다.

   

우리는 창의성과 근면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신뢰하며 높이는 계획을 세움으로써 세상 직업을 통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

   

"낮에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밤에는 그분의 미소 아래 누우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조나단 에드워즈

   

어떤 사람의 부가 점점 커진다면 그의 영혼이 점점 작아지도록 막는 길은 끊임없이 베푸는 것뿐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오직 하나님만 나의 필요이시오니, 내가 삶을 허비하지 않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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