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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기도, 강준민, 장경철, 전병욱 본문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십니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한 인간은 서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참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
개는 근심하지 않는다.
… 얕은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인간만이 유독 근심하며 불안해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앞에 나와서 이런 염려를 맡기는 것입니다.
기쁨과 능력과 평화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그것을 가진 존재에게 가까이 가야 하며, 더 나아가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아무한테나 나누어 주시는 상품 같은 것이 아닙니다. 실재의 중심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능력과 아름다움의 거대한 분수입니다.
그 분수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은 물보라에 젖을 것이고, 다가가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메마른 상태에 머물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한 사람이 어떻게 영원히 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이 어떻게 시들어 죽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C.H. 루이스
자네가 훌륭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가장 탁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력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가장 좋은 가문도 아닌데 왜 사람들이 자네를 높이 평가하고 하나님이 자네를 쓰시는지 잘 모르겠네.
… 프랜시스가.." 그것도 아직 모르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하늘에서 굽어보시다가 당신의 은혜를 가장 잘 드러내기에 적합한 인간, 더 이상은 낮고 천할 수 없는 인간,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만 설명이 가능한 인간을 찾으시다가 나를 선택하신 것이네."
"너희의 전공 교수님께 칭찬을 많이 해 드려야 된다. 너희들 형편과 능력으로 새 교수를 채용할 수는 없을 것이고, 이미 계신 교수님을 인정해 드리는 가운데 잘 가르쳐 주시도록 만들 수밖에 없지 않겠냐? 부모님도 자꾸 칭찬해 드려야 된다. 너희 형편으로 양부모를 모시겠냐?"
우리에게는 이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이직을 하겠으며, 얼마나 더 재혼을 하겠습니까? 어떻게 또 새로운 아이를 낳겠습니까? 이미 있는 사람을 좋게 만들어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되어 버렸나?' 알고 봤더니 제가 매일 밥 먹고 설득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설득력이 강한지 제 처도 설득해 버립니다. "음식 이렇게 만들면 안 되는 거야" 하면서, 그런데 아내가 전한테 설득을 당하고 음식을 만들면 꼭 못 먹을 음식이 나옵니다.
… '나는 하나님 말씀이나 목회쪽에 있어서, 하나님을 대변한다는 의미에서 성도들을 설득하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 있어서는 내가 설득당해야 되겠다." "일주일 동안 적어도 매일 한 가지씩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설득당하자."
우리가 그 동네를 향해 "아침에 깨라"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결국 모두 아침에 깨게 되었습니다. 동네 땅 값도 올랐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하루에 와서 쓰는 돈이 적지 않으니 자꾸만 부자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기도를 명하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에 응답을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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