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Block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 대니엘 크리사

   

처음에는 비평을 장애물로 생각했지만 이젠 다른 사람들의 눈을 신뢰하는 법을, 그것을 하나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도 그것을 사진에 담지 못하면 미칠 것 같기 때문에, 사진기를 들고 나감.

내가 자주 꾸는 악몽 중에 정말 이상하게 생긴 빌딩 앞에 서 있는데 내 카메라를 어디 두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 그런 꿈이 있다.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즐겨 찾는 곳.

   

   

   

   

   

모든 프로젝트마다 내 아이디어가 절대적으로 멍청하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 있다. 나는 순수한 의지의 힘으로 이런 순간들을 견뎌낸다.

   

대형 작품, 대단한 희열을 느끼게 하는 경험이다. 기적을 본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