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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노트법, 히구치 다케오

bangla 2016. 4.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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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나는 '매일 최소한 한 가지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자'라고 다짐했다.

   

8년 후 8000개의…

   

PDAC Plan, Defense, Action, Continuation

   

메모리를 백업하고 일정 분량이 되면 종이에 인쇄해서 보존하는 것이 사용에 간편하다. 종이로 다시 살펴보며 또 다른 발상을 떠올리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는 보통 3개년 계획을 세운다. 3년이 지나면 사회와 회사 주변 환경이 격변하기 때문이다. 이 완중에 5년 후를 내다보고 계획을 수립한다는 것은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일이다.

5개년 계획을 낼 때는 먼저 그 해와 다음 년도 계획을 제출하고 그 다음 3년 이후 계획을 확정하여 5개년 계획을 만드는 방법이 통상적인 예다.

   

나는 이 5개년 계획을 개인이 직접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하다. 개인 계획에서 5년 정도면 나이, 직급, 가족 구성과 재정 등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들을 충분히 극복 가능한 기간이다.

   

계획에 지혜를 더하면 이처럼 즐거움이 생긴다.

   

   

연습곡선 -설정치를 넘는다.

   

며칠 동안 사막 한가운데 있는 작은 마을로 출장 갔을 때 책을 아예 집에 놓고 온 적이 있었다. 따분함을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노트에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의 발상이 '읽을 책이 없으면 책을 쓰자'라는 것이었다. 그 이후 시간만 나면 에세이와 발상을 노트에 적으며 시간을 보냈다.

   

내용과 관계없이 3개월에 약 100개 정도의 발상이 축적되면 일과 생활에서 '아이디어 마라톤 발상을 실행하고 실현한다'라는 결실을 맺을 수도 있다.

   

우리의 뇌나 몸도 일일 생체 시계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매일 한 차례라도 사고하는 습관을 가지면 뇌는 생각하는 자세로 돌입하는 것만으로 사고를 시작하고 뇌를 활성화하기 시작한다. 이래서 발상이 나오기 쉬운 상태가 된다.

   

뇌에 기존의 발상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뇌는 기존의 발상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그 발상들을 노트에 적어야 뇌는 새로운 발상들을 만들려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기존의 지혜를 밖으로 표출하면 할수록 뇌는 새로운 지혜의 원료인 지식을 구하기 시작하고 분석해야 또 다른 지혜로 만드는 과정을 반복한다.

   

아이디어 마라톤을 하면 무엇을 봐도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 텐데' 또는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할까' 또는 '저 일은 할 수 없을까?' 등 미래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다. 이것은 가상의 타임머신 자체다. …. 머리 속에 타임머신을 갖고 있으면 일도 인생도 앞을 내다볼 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4번 이상은 스케줄표를 보도록 한다. 먼저,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난 후 그날 일정을 체크한다. 이것으로 그날의 예정에 대해 전체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다. 스케줄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실수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출근길의 전철역 … 두 번째 확인… 작은 소리로 "목적지 aa, 회의는 aa시, 좋았어!" 라고 되뇐다. 이것으로 실수의 99%는 막을 수 있다.

다음 확인 시기는 점심 식사 후 일터로 복귀할 때와 집에 돌아와 자기 전이다.

   

끈이 달린 가방을 가슴에 둘러맬 것…

   

명함 이외의 명함을 가져라… 취미생활이나 봉사활동 등…

   

지금 들고 다니는 가방은 롤러와 핸들이 붙어 있어서 이동이 쉽고 미국에서 산 접이식 컴퓨터 책상까지 들어 있어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다.

   

지속력은 기력, 체력, 지력으로 나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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