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전 세계를 뒤흔드는 위기와 기회

코틀러 형제는 『필립 고를러 시장의 미래』를 통해 기업은 11가지 요건을 갖춘 도시에서

성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는 다음과 같은 11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도시의 시장 규모가 커야 한다.

•고소득 가구와 고급 인재가 많아야 한다.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된 물류 역량을 갖추」야 한다.

•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산업단지를 갖춰야 한다.

•생산. 판매. 서비스 등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갖취야 한다.

• 중앙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핅요하다.

•안전한 사회 환경이 필요하다.

• 기업 친화적인 정치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야 한다.

•상업적 강점을 지닌 랜드마크가 필요하다.

   

   

페퍼는 누군가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면 그가 주인인지를 확인

하고. 주인의 표정을 통해 기분이나 감정을 인식한다. 오감 센서를

작동시켜 주인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페퍼가 보고 듣는

정보들은 매순간 쌓인다. 자신의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

록 페퍼가 기억하야 할 정보는 늘어난다. 이처럼 점점 늘어나는 정

보들을 빠르게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도록 하려면 빅데이터 기술이

필요한데, 구글은 이미 전 세계인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검색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빅데이터 분야의 강자이다. 구글이 가진 개인정

보는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 만큼 엄청난 자산이다.

   

일본의 NEC 역시 인공지능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NEC는 "인

공지능 분야 임직원을 2020년까지 현재의 두 배인 1천 명으로 늘리

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매출액을 2,500억 엔으로 늘리겠

다"고 발표했다 NEC는 1980년대부터 카메라를 비롯한 센서를 통

해 얻은 데이터를 바당으로 이해 / 인식. 예측/추론, 계획/ 최적화 등

의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한 범죄자의 입국 방지와 진동해석 기술을 이용한 교량검사,

불변량 분석을 이용한 사고전조탐지 등의 솔루션 제공이 가능

해졌다. 2016년 4월에는 오사카대학에 차세대컴퓨터 개발연구소를 설립했다.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관심이 높

아지고 있다. 일본 국립 정보연구원은 2011년부터 '도로보군'이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교대학교에 진학시기려는 프로

제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로보군은 2013년에 처음으로 대입 모의시

험에 도전하여 평균 50점인데 45점을 얻었지만 2015년에는 편차치

57.8점을 얻어 평균을 훨씬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역사와

수학 과목에서는 최고 수준의 점수를 얻었다. 도로보군은 2021년

에 도쿄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대학교에

합격 가능한 편자지는 75점 이상인데,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듯

하다.

또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아쿠타가와 상'에 도전. 
한편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작사 시스템이나

일러스트 제작 시스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삼성의 IoT 적용된 비서로봇

   

로봇세, 일자리 공유를 대안으로

   

   

혁신기술로 탄생하는 미래직업

   

유엔미랩고서가 선정한 미래직업 5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