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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경쟁력이다, 속도경영을 넘어서 창조경영을 실현한 삼성의 회의 스타일, 김영안

bangla 2017. 7.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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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일 먼저 항상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3가지를 자문

한다

첫째꼭 필요한 회의인가?

둘째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것은 아닌가?

셋째더 좋은 수단이 있을 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지문한 결과 회의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다음 생각

을 한다 어떻게 하면 회의를 최대한 간소화시길 수 있는가 하

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도 3가지로 자문한다

첫째참석지를 줄일 수 없는가?

둘째빈되 시간배포자료를 줄일 수 없는가?

셋째좀 더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없는가?

마지막 단계의 사고로는 회의를 하기로 했다면 다른 회의와

통합하거나 위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 또 한 번

자문해 본다.

   

첫째다른 회의와 겸해서 할 수 없는가?

둘째권한 위임으로 해결할 수 없는가?

셋째다른 회의에 맡겨도 좋은 내용이 아닌가?

   

  1. 회의 없는 날을 운영
  2. 회의시간을 1시간 원칙으로 하고최대한 1시간 반을 넘지 않도록 한다.

   

회의기획을 위한 7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회의의 필요성
  2. 회의 목적과 의제
  3. 명확한 결론
  4. 사전 준비
  5. 회의시간 엄수
  6. 회의록 작성
  7. 창조적 활동의 장이라는 인식

   

   

회의는 회의장 밖에서 시작 된다.

   

회의작 밖에서 해야  

   

• 각자 분담해 미리 자료를 만드는 직업

• 원안 작성

• 정보 수집

• 사전 자료 작성

• 사전 자료 배부

• 해결방침에 근거해 자료를 상세히 작성

• 보고서나 자료를 정리

• 해결안 실행

   

회의장 안에서 해야  

• 아이디어를 내고 합의히는 직업

• 문제 의식을 공유

• 아이디어를 발산

• 납기 합의

• 해결방안을 내기 위해 합의

   

   

회의안내문 예시

   

회의 개최 통지서

   

회의적 회의와 창조적 회의

   

   

   

지루한 회의를 창조적인 회의로 만들기 위해 취해야 할 3가지 행동양식은 다음과 같다.

첫째다른 사람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전하라

둘째당신의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제안하라

셋째적극적으로 뭔가를 실천하라

창조적인 회의를 만드는 기술은 디음 5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회의준비를 철저히 하는 '사전 준비'
  2. 크고 작은 소리를 아우르는 '퍼실리테이터'
  3. 꼬리에 꼬리를 무는아이디어를 유도히는 '진행기술'
  4.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고 실행을 책임지는 '리더'
  5. 선진기업 회의기법의 '벤치마킹'

   

정시에 회의를 개최해서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원하는 결론

을 내고 예정된 시간에 끝내는 창조적인 회의는 결코 어려

운 일이 아니다

횟수는 줄이고시간은 짧게결론은 명확히이것이 바로

창의적인 회의의 요체이다

   

   

삼성전기 회의

   

   

회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는 자

신의 의견만 고집하는 경우이다성격이 굽하고 다혈질인 사

람의 경우 이러저러한 근거를 따져보고 관련 자료를 통해 자

신이 맞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회의 석상에서도 굽힐 줄 모르

는 강인한 의지를 보인다그렇게 되면 자칫 상대를 부정하고

공격하는 쪽으로 빠지기 쉽다.

자기 의견이 옳다고 열 번백 번 주장하는 것보다 상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쪽이 논의의 주도권을 잡기 쉽고

것이 자기 정당성을 중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

. 하지만 이것이 회의 기조가 된다면 수준 있는 적극적인 논

의는 할 수도 없게 된다.

   

진척회의

   

회의문화 구성요소

   

회의가 열리지만 이때도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일단 그가 회의를 소집하면 태풍이 분다 정해진 시

간도 없다 한 번 말을 시작하면 3~4시간은 기본이고 10시간

을 넘게 모든 것을 쏟아낸다 단끼낸 말들은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비서들과 구조조정본부에 조사를 시켜

을라온 보고서를 검토하고관런 전문가들을 직접 만난다 또

지시를 내리기 전 최소한6번 이상 "?'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고한다 '왜 그사업' '왜 그곳에서 그시기에' " 

사람으로 하여금' '왜 그만한 돈을 들여서' '어떤 목적으로'

가 그것이다.

   

경청

   

93 10월부터 96 12월까지 삼성그룹 비서실장을 지낸

현명관 전 회장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새벽 1~2시가 되면 전화벨이 울립니다 '…지금 자요?' 

는 목소리에 잠을 깨면 그게 한남동으로 오라는 신호입니다.

그런 식으로 회의가 시작되면 해 뜰 때까지 계속합니다 회의

를 마치는 특정한 시간도 없습니다 회의 안건이 완전히 정리

되고 결론이 날 때까지 이어지는 마라톤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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