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카메라붐, 중국 카매라 모듈업체 생산능력 확대에 힘쓰고 있음
듀얼 카메라붐, 중국 카매라 모듈업체 생산능력 확대에 힘쓰고 있음
2017/03/10
http://www.shoujibao.cn/news/show-htm-itemid-18916.html
l 듀얼 카메라 붐으로 모듈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카메라 모듈업체들이 2016년부터 듀얼 카메라를 생산했기때문에, 후발업체들의 기술과 생산성에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다.
l O-film은 지문인식 모듈외에 카메라사업부의 높은 매출 신장에 힘입어 2016년 총 매출 규모가 CNY 267억로 2015년대비 44.6%, 순이익은 CNY 7.36억로 2015년대비 53.89% 증가했다.
l O-film은 2016년 듀얼 카메라가 카매라 모듈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10%를 넘지 못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듀얼 카메라가 고화소이기 때문에 순이익에서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l Crystal Optech에 따르면, 고화소 하이엔드와 듀얼 카메라의 보급에 힘입어 2016년 총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015년보다 42.36%, 68.00%, 68.73% 증가했다고 밝혔다.
l Crystal Optech은 Apple이 듀얼 카메라를 채용했기 때문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에서 보편적으로 듀얼 카메라를 채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l 듀얼 카메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규 투자를 규모도 커지고 있다.
l Crystal Optech은 최근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IR과 생물인식관련 Color Filter에 CNY 10억을 투자하여 80M/year규모의 싱글카메라용 IR Color Filter, 420M/year규모의 듀얼 카메라용 IR Color Filter이 증설한다고 밝혔다.
l O-film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듀얼 카메라의 생산능력이 3KK/month를 넘어섰다고 밝혔으며, 2017년에 꾸준이 생산능력 확대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l Lcetron은 2016년 8월에 5MP 이상 카메라 모듈 생산설비를 투자했으며, 듀얼 카메라는 시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cetron은 앞으로 20MP이상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 CITIC Securities의 전망에 따르면, 듀얼 카메라의 침투율은 2016년 5%에서 2020년에 60%로 급성장할 것으로 난관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20억 대로 예상되기 때문에, 60%의 침투율은 12억 개이다.
Xiaomi, Mi 6 plus에 듀얼 카메라 장착
2017/03/10
http://www.shoujibao.cn/news/show-htm-itemid-18931.html
l Xiaomi가 4월에 주력 기종 Mi 6를 발표할 예정이다.
l Mi 6는 Mi 5와 같은 5.15”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며, 올해 5.7” AMOLED를 장착한 Mi 6 Plus를 새로이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 Mi 6와 Mi 6 Plus는 모두 Qualcomm Snapdragon 835를 탑재했으며, CIS는 Sony IMX400로 알려졌으며, 5.7” AMOLED 패널을 채용한 Mi 6 Plus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보여진다.
l Mi 6의 최저 사양 4GB RAM+32GB ROM버전의 판매가격은 예년과 같은 CNY 1999로 예상되며, Xiaomi Mi 6 Plus의 4GB RAM+64GB ROM 기본 버전 가격은 CNY 2499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