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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 수업, 고미숙 외

bangla 2017. 2.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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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0-1 
고미숙 
정희진 
김태형 
장회익 
남경아 
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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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외롭다. 노인은 노인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 아니라 외롭기 
때문에 노인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므로 노년에 대한 새로운 이 
해와 사회적 에방정책이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노년을 바라보 
는 우리 안의 척도 자체가 바귀어야 한디는 점이다. 자연 현상으로 
서의 노화도 그렇지만, '사회학적' 노회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변하지 
않고서는 노년 문회를 형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노화와 죽음 
자체를 긍정하고, 노동과 정의가 제자리를 찾는 문회쩍 토대를 형성 
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노인 휴은 노년에 대해 노인 '문제'로서만 
접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노인은 항상 '문제•일 때에만 정책적 대 
상으로 취금되었고, 한 사람의 오롯한 '존지「로서 이해되고 존중받 
는 사회문회는 부재했다. 노인 훅은 노년에 대한 답론 자체가 부재 
한 것이다. 다시 밀•해 노인 '문제'가 아니라 노년 '존제'로 관점을 전

노인은 외롭다. 노인은 노인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 아니라 외롭기 때문에 노인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므로 노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사회적 예방정책이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노년을 바라보는 우리 안에 척도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연 현상으로서의 노화도 그렇지만, '사회학적' 노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변하지 않고서는 노년 문화를 형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노화와 죽음 자체를 긍정하고, 노동과 정의가 제자리를 찾는 문화적 토대를 형성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노인 혹은 노년의 대해 노인 문제로서만 접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노인은 항상 문제 때에만 정책적 대상으로 취급되었고, 사람의 오롯한 존재로서 이해되고 존중받는 사회문화는 부재했다. 노인 혹은 노년에 대한 담론 자체가 부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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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출생. 고려대학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하고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교 밖에서는 
동양 사상을 연구하고 강의하였다. 삶과 몸, 우주의 이치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욕 덕분에 의학 • 
역학에도 해박하다. 동양 사상적 관점에서 현대인의 삶을 관찰한 결과를 여러 저서로 출간하였 
고, 특히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에서는 죽음과 질병이야말로 생(生)의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전 
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장수를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원인을 자본주의 문화와 정신적 빈 
곤에서 짚어낸다. 그리고 충만한 '어른'이 되는 용기를 갖자고 주장한다. “철없는 상태로 대부분 
을 보낸 삶은, 산 것이 아님니다. 나이 들고 오래 산다는 것은 내가 그 시간을 어떻게 통과했느냐 
가 핵심이지 그저 객관적으로, 양적으로 수명이 들어난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건 연명에 불과 
합니다.”

철없는 상태로 대부분을 보낸 삶은, 것이 아닙니다. 나이 들고 오래 산다는 것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통과했느냐가 핵심이지 그저 객관적으로, 양적으로 수명이 늘어난 중요한 아니에요. 그건 연명에 불과합니다. - 고미숙, 죽음과 질병이야말로 생의 선물…

 

동의보간 생체 리듬.

남자는 여덟 살이 기준 8 - 16 -24 - 32 - 40 … 8X8=64

여자는 일곱살이 기준 7 -14 - 28 - 35   7X7=49세가 자연스러운 폐경기

각각 폐경기 이후는 어떻게 사느냐? 여성은 자기 안에 있는 양기, 남성적인 기운이 나오고 남성은 자기 안에 있던 음기, 여성적 기운이 나와서 음기와 양기가 섞이죠. 남성과 여성 사이에 이제 사랑이 아니라 우정의 시간이 시작되는 거예요. 여성과 남성 모두 음양이 적당히 섞인 '인간'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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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의 생체 리듬에 따르면 남자는 여덟 여지는 일곱 살 
이 기준이에요. 남지는 8-16-24-32_40… 여지는 7-14_21-28_ 
35… 이렇게 주기가 돌아간디는 겁니다. 남지는 8ⅹ8=64세, 여자 
는 7)(7=49세가 자연스러운 폐경기입니다. 각각 폐경기 이후는 어 
떻게 사느냐? 여성은 자기 인℃11 있는 양기, 남성적인 기운이 나오고 
남성은 자기 안에 있던 음기, 여성적 기운이 나와서 음기와 양기가 
섞이죠. 남성과 여성 사이에 이제 사랑이 아니라 우정의 시간이 시 
작되는 거예요. 여성과 남성 모두 음양이 적당히 섞인 '인간'이 되는

 

남자 나이는 8x3=24, 여자 나이는 7x3=21, 이때 아기를 낳는 제일 좋아요. 애가 성장하면 남자 나이 8x5=40세쯤 손자를 보는 겁니다.

예전에는 20 후반이면 벌썬 완전히 성숙한 어른으로 봤음.

조상들이 우리보다 가난하고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웠을지 모르지만, 저런 리듬으로 살았으니까 자기가 주인이 돼서 시간은 굉장히 길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는 결혼도 하고 애도 키워본 사춘기적 상태로 40대를 보내고 50대가 돼도 여전히 공주병에 걸려 있으니 60대에 죽는다면 10대에 죽은 거나 똑같은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10대의 마음으로 죽음을 통과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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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생식을 해야 하니까 남니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었 
죠. 그래서 몸도 그런 식으로 세팅되어 있는 거고요. 남자 나이는 
8 X3=24세, 여자 나이는7 )<3=21세, 이때 아기를 낳는 게 제일 좋아 
요. 그 이1가 성장하면 남자 나이 8 Ⅹ5=40세쯤 손지를 보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어휴, 40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니'라고 생각할 
텐데요, 중요한 건 20대 후반이면 벌써 완전히 성숙한 어른으로 봤 
니는 겁니다. 조상들이 우리보다 가난하고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웠을지 모르지만, 저런 리듬으로 살았으니까 자기가 주인이 돼서 
산 시간은 굉장히 길지 않습니까? 60에 죽는다고 해도 말예오 이게 
중요하니는 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는 결혼도 못 하고 에도 못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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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춘기적 상대로 4()대를 보내고 5()대가 돼도 여전히 공주범에 
걸려 있으니 6()대에 죽는다면 10대에 죽은 거나 똑같은 거예요. 왜 
나하면 내가 1()대의 마음으로 죽음을 동과하기 때문이에요. '60살 
을 살았으니까 6()년민큼의 시간성이 내 인에 있어'라는 생각이 절 
대 안 듭니다

 

청년들은 결혼도 임신도 못하고 사회에 편입되지 못해서 괴롭고, 노인들은 많은 시간을 해야 할지 몰라서 정처 없이 떠돈다면 사이에 중년들은 행복하겠습니까? 집안으로 가져가면 이게 부모님, 자식, 손자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가족 관계가 굉장히 힘들어졌죠.

그런데 자본주의는 이러한 상태를 연장해 왔을까요? 젊음의 에너지를 계속 산업에 투여해서 화폐로 바꿨던 겁니다. 청춘이 노동력으로 계산되는 시대가 거죠. 쓸모없으면 그냥 버렸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노년에 대한 설정이나 문화, 담론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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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결혼도 임신도 못하고 이 사회에 편입되지 못해서 괴롭 
고, 노인들은 그 많은 시간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정처 없이 떠돈다 
면 그 사이에 낀 중년들은 행복하겠습니까? 집안으로 가져가면 이 
게 다 부모님, 자식, 손자 이야기인데오 그래서 기족 관계가 굉장히 
힘들어졌죠. 
그런데 자본주의는 왜 이러한 상태를 연징해 왔을까요? 젊음의 
에너지를 계속 산업에 투여해서 화폐로 바퀐던 겁니다. 청춘이 노동 
력으로 계산되는 시대가 된 거죠. 쓸모없으면 그냥 버렸고오 그래 
서 지금까지도 노년에 대한 설정이나 문화, 답론이 없있어요. 
산업화시대를 통과한 분들이 체일 난감해졌습니다. 그 시절에는

 

쉬고 자는 중요하기 때문에 노동 시간을 정했는데 요즘 어떻게 살고 있나요? 불금을 쫓아서 잠을 주무시죠. 음주가무와 먹방, 포르X, 게임, 쇼핑, 드라마 다시보기 이런 하느라 주무시죠. 이것이 상품입니다. 자본주의는 짧은 쉬는 시간도 허용하지 않는 거예요. 시간에도 화폐를 계속 쓰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낮에는 노동해서 벌어! 밤에는 소비를 !'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자연의 리듬이 어긋나니까 중년 이후 수렴해야 하는 타이밍도 놓쳐버립니다. 계속 청춘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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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히루 종일 해가 떠 있다면? 계속 일을 하고 밤이 됐 
계속 일을 하면? 미쳤다고 그러죠 (최중 웃음) 미치면 그렇게 되는 거 
예요. 쉬고 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노동 시걘을 정했는데 요즘 어 
떻게 살고 있나요? '불금'을 쫓아서 잠을 안 주무시죠. 옛날엔 공장 
에서 노동하느라 잠을 못 잤어요. 그래서 투쟁해서 노동 시간을 줄 
여놨는데 지금도 안 자요. 픰주기무와 '먹방', 포르노, 게임 쇼핑, 드 
라마 다시보기 이런 거 하느라 안 주무시죠. 이것이 다 '상품'입니 
다. 자본주의는 이 짧은 쉬는 시간도 허용하지 않는 거예오 이 시간 
에도 화폐를 계속 쓰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낮에는 노동해서 돈 벌 
어! 빔에는 소비를 해!”라고 명령히는 거에오 자연의 리듬이 어긋 
나니까 중년 이후 수렴해야 하는 타이밍도 놓쳐버립니다. 그러니까 
40대 이후에도 청년기처럼 투자하고 장업하다 밍하게 되는 거죠. 
계속 청춘의 연장이라고 생각히는 거예요.

 

몸에 대한 집착은 자본주의의 고도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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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숨기면 안 되1요. 그건 시간이 나에게 준 선물이니까. 청춘은 살 
이은 시간이 짧으니 실패를 겪으려야 겪기도 힘들죠. 그래서 이1송이 
라고 보는 겁니다. 절대로 청춘을 모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형을 하면서까지 청춘을 따라가려고만 하니 성숙한 중년 문화, 노 
년 문화가 안 생기는 거죠. 
몸에 대한 집착은 
자본주의의 고포의 전략 
그래서인지 현대인들은 정말 동안이 됐죠 시질 성형 
을 할 필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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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표 굳이 성형을 해서 일굴을 갈고 디듬지 않아도 정말 나이가 안 
느끼지요. /김짝 놀랄 지경이에표 불과 198()년대 상황과 비교해도 
10년, 2()년 정도 지과지 않은 것 김아요. 왜 그릴까요? 청춘을 계속 
연징-하겠디는 빰이 지비|하고 있기 때문에 성숙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다보니 한편으로는 청춘을 연장하려는 욕망을 불대우지만 
한편으로는 1()0세 인생이 너무 두렵죠. 내가 50대인데 일굴은 30대 
로 보인다, 그러면 지금 내 꽘은 뭐에요? 3()대의 욕망을 갖고 있 
는 거표 지는 앞으로 할머니와 손니팔이 한 남지를 좋아히는 일이 
별어지면 어떻게 하나 히는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미친 듯이 씨우 
는 내용의 드라마가 니을 거 깉아표 (좌중 웃음) 안 그렇습니까? 이렇 
게 청춘을 연장하려는 욕밍에 가득 차 있으면, 60대가 스무 살 정도 
연하의 남자를 원할 거고 손녀는 손녀대로 자기 니℃1의 남지를 원 
하지 않겠어요?

현대인들은 정말 동안이 됐죠. 사실 성형을 필요가 없어요. 그럴까요? 청춘을 계속 연장하겠다는 욕망이 지배하고 있기 대문에 성숙하지 않는 겁니다.

 

사실 과도한 성욕은 미디어가 조작한 거고요. 리듬을 회복하면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거기에 맞게 살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약을 먹고 하면 나이가 들었는데도 계속 성욕의 주체가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람은 성욕으로 몸이 달아올라야 계속 소비를 합니다. 자본주의의 고도 전략이죠. 거기에 놀아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삶이 윤택해지고 자유로워지는 것도 폐경이 빨리 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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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식히는 약들이 있어요. 그 야운 먹으면 욕망이 완전히 다 사라져 
표 파 한 쏙 들기도 힘들이표 에중 웃음) 사실 과도한 성욯은 다 미 
디어가 조작한 거고-와 리듬을 회복하면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거기 
에 맞게 살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를 믿의들이지 않고 약을 먹고 하 
면 나이가 들었는데도 계속 성욕의 주체가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람 
은 성욕뜨로 몸이 닐아운리야 계속 소비를 합니다. 자본주의의 고도 
천략이조 거기에 놀아나시면 안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삶이 더 윤택해지고 지유로우1지는 것도 폐 
경이 빨리 오기 때문이에오 남지는 60대에 폐경기가 오는데 왜 여 
자만 빨리 오냐고 억울해 하실 일이 아닙니다. 남지들을 안쓰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64년 동안 계속 욕망을 겪어내 
야 한디는 게. 사회가 계 
속 부추기짆아요. 성욕이 가라앉으면 이제 
니는 끝났다고 생각해서 비아그라를 먹게 됩니다. 남성으로서의 능 
력이 이 영역밖에 남지 않았다고 여기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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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그 친구들의 잘못은 아니죠. 스펙과 입시교육 자체가 깊이 없이 아 
이들한테 충분한 지식이나 생각을 전딜하지 못하면서 대강 수박 겉 
핥기스1으로 진행되니까 소위 '명문대'를 졸업해도 기업을 만족시키 
지 못히는 겁니다. 기업이 대힉에 불평이 믾아오 그렇다고 취업 준비 
를 대힉에서 해주는 것도 아니에오 이들이 개별적으로 다 하죠 기1별 
적으로 취업 학원 다니고 성형하고 아니운서 학원 다니고 도서斟서 
토익, 토플 공부하고오 결국 우리 사회가 더욱 더 젊은이들이 일자리 
를 갖기 어려운 구조가 되어간디는 겁니다. 취업 준비생들이 실력을 
갖출 수 있게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다 개인의 부叴로 
넘기면서 실질적으로는 하항평준화시켜 버렸습니다 너무 안타끼훈 
마음℃1 들心1오

 

취업 준비생들의 실력을 갖출 있게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개인의 부담으로 넘기면서 실질적으로는 하향평준화시켜 버렸습니다.

 

한국 노인 세대의 , 심리적 결과, 한국 노인 세대의 기본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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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 세대의 삶 
반복적으로 
패배한 삶 
지배집단에 순종한삶 今 
개인주의적삶 今 
심리적 결과 
무력감, 패배주의 
비겁함, 복종심 
허무함, 무가치함 
한국 노인 세대의 기본 심리 
권위주의적 성격 
비이성적 보수주의 
절망과 정신적 고통 
今 
今 
今

 

이상적 삶의 보람과 생존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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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삶의 보람과 생존 의지 
100% 
삶의 보람 
• 현상 유지 
건강 상태 
생존의지 
0%

 

퇴직 삶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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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IBM이나 인텔 같은 경우 퇴직을 앞두고 
있는 자사 직원들을 1 ~2년 정도 공익단체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에 미리 과견해서 문화적느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그 
기간 동안 회사가 안정적인 굽여를 제공하고요. IBM은 2008년부 
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굉장히 커오 지 역시 
2010년에 이 모델을 국내의 한 기업에 제안했습니다. 은행권이었는 
데 2010년만 하더라도 인식이 부족해서 잘 되지 않았어오 지금은 
한화생명에서 일부 이런 모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퇴직하고 10년에 번씩 100km 남하하면 노후의 많은 문제가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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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하셨는데 퇴직하고 10년에 한 번씩 100km 남하하면 노후의 많 
은 문제가 해결된디는 71예요. 이해되세요? 내가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를 고수히는 순간 답이 없어요. 10억으로-도 부족할 수 있는 
데 강남에서 100km 떨어진 곳으로 이사 가면 주택 값이 절반 이하 
로 낮아지고 소비도 줄게 되어 있죠. 옆으로 기든 밑으로 기는 10년 
에 100km씩만 남하하면 노후자금 았억, 10억 문제는 모두 해결될 
수 있니는 얘기예요.

 

원유로맨, 연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NGO등에서 일하면서 1유로만 받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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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단체에서는 1유로만 받고 일한다.” 그 
래서 이분이 독일 사회에서 '원유로맨'으로 불린다고 해요. 
박원순 변호사가 이 사람을 만나고 '그러고 보니 내 친구들도 되직 
한사람이 많고 주변의 선비1들도 소일거리로 신뻬 다니고 하지만, 잘 
칮아보면 힌국판 원유로맨들도 많겠구나. 프로그램을 민들어서 이런 
사람들을 좀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정책이 필요하겠구나. 내가 언 
젠기는 이 세대들의 경험과 능력을 공익적인 섹터와 연결히는 일을 
꼭 하리라' 하고 생각하게 되었던 겁니다 시질 취약 계円 위한 노 
인 일자리 사업은 많이 있었지만 시무직종, 화이트칼라 계층의 노후 
대책은거의 없었기든요. 복지 영역이 아니라고 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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