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프린팅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광동성 프린팅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2017-02-03
http://znzd.cena.com.cn/2017-02/03/content_351095.htm
“광동성 프린팅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대회 및 파트너 협약식이 1월 22일 광저우에서 열렸다.
설립 대회에는 광동성 부성장, 공업과 정보화부 전자국 부국장, 광동성 경제와 위원회 공산당서기 등 정부, 학계, 업계 중량급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2018년에 중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생산 규모가 한국을 뛰어넘고 글로벌 1위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CRT시대부터 핵심기술과 부품은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
중국이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 장기적으로 신흥디스플레이 기술과 산업화 매진해야하며, 이를 위해 프린팅 디스플레이 관련 핵심기술과 원재료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함.
광동성은 2014년 중국 최초로 “프린팅 디스플레이 및 재료 기술 이노베이션 얼라이먼스”를 설립했고, 광동성과 광저우시가 “Juhua Printing Display Technology(聚华印刷显示技术有限公司)”라는 회사의 설립을 지원했다.
“Juhua”는 4.5세대 프린팅 디스플레이 라인을 세워서 관련 기술을 연구할 계획.
“광동성 프린팅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이노베이션 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장비를 입고하기 시작할 계획이며, CSOT와 Tianma 두 업체를 필두로 화남이공대학, 상하이교통대학, DuPont, Sumitomo Chem, Merck, Nissan Chem, Kateeva, ULVAC, 그리고 한국의 주성엔지니어링 등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업체와 공동개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