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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모든 것을 바꾼다, 자본주의 대 기후, 나오미 클라인

bangla 2016. 12.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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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코끼리 통 옆에 뱁새 한 마리가 빗자루를 들고 서 있는 모습. 메시지.

"똥 싼 놈이 치워라!"

반대를 외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저항 운동은 무너져 가는 우리 시스템을 대체할 포괄적인 대안과 이를 달성할 방안에 대한 진지한 정치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

   

   

캐나다 사람들은 더 이상 우편물이 집까지 배달되지 않는 상황을 감수하고 있다.

자신이 고결하다고 여기는 행동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신이 비열하다고 여기는 행동이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는 순간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낀다. 어떤 경해를 받아들임으로써 동료들과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는 경우, 감정은 그 견해를 부인하려는 쪽으로 크게 기운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이타주의와 관용이 둔감해 질 것.

우리가 처한 곤경은 유한한 세계에서 살면서 이 세계가 무한한 것처럼 행동한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오늘날 정책 결정자들이 사용하는 지배적인 개념 모델은 무한정한 자원 소비와 인구 증가를 떠받치는 지속적인 기하급수적인 물질적 성장이다. 이런 모델은 현실의 근사치일 뿐이며, 이제는 그 정확성이 무너져 와해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 지구 시스템 공학자, 로드리고 카스트로

나우루의 비극

우리의 문화는 부인과 부정의 문화.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석탄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기후"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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