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솔, Dyesol 기업조사
태양광전지의 경우 3세대 염료감응형태양전지 역시 초기 투자비용이 높음.
http://www.dyesol.com/download/Catalogue.pdf
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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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경우 동진쎄미켐의 경우도 정부 지원 등으로 많은 연구비를 사용하였으나 아직까지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음. (동진쎄미켐이 속한 컨소시엄이 현재까지 약 순수 정부 연구비만으로 130억을 사용하였으며, 기업쪽 금액과 같이 합산한다면 3년간 200억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예상. 한편, 5년간 정부 지원 연구비 만으로 250억 정도의 금액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투자금액은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의 투자가 필요한 부분인데 현재로서는 대기업은 관망하고 있는 상태이며, 중견기업들은 예산상의 부담으로 쉽게 투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염료감응형태양전지(DSC) 시장이 실제로 열리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하고 있으나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관망하고 있은 중임.
현재 한국에 태양광 관련 연구인원들의 인력풀은 그렇게 부족한 편은 아니면, 한 때 Display쪽 연구를 했었던 인력 들이 태양광 쪽으로 전향을 했었던 경우가 있었음.
염료감응형태양전지(DSC) 관련 대표 업체. DSC 관련 기기도 제작
매출 제품 및 서비스는 DSC 원료(30% 마진), 반도체 원료, 전해질, 컨덕터, DSC 제품 부품, DSC 기기, 아웃소싱 연구, 컨설팅 등임.
인공 광합성이라 할 수 있는 3세대 염료감응형태양전지(크리스탈 실리콘, 2세대 필름 반도체), 여러 가지 태양광을 받아들일 수 있음(굳이 직사광선일 필요 없음), 여러가지 형태로 변경하여 설치 가능. 가령 커튼 브라인드 등으로 변경 가능. 생산 과정도 환경 친화적. 이산화티타늄 이용 ,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등 가능 (기존의 태양 전지에 비해서 건축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할 수 있거나 어울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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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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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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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Dye Solar Cells (인공 광합성, 전해질 이용, 나노기술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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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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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56
2004년 설립.
DSC는 1991년 쯤에 STI가 개발한 기술임. 프랑스의 Michael Graetzel 박사 개발.
마이클 그라첼 교수가 보유한 특허 사용권은 다이솔에게 있음 (원천 특허는 소멸 되었을 것으로 예상)
2000년에 첫 DSC 설비 공장을 만듦.
2005년 8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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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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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12-06-20 오후 4:56
다이솔 조직도
연구 개발 세부 기관
셀디자인: 호주 다이솔, 영국 다이솔
염색 개발: 호주 다이솔 및 CSIRO, 일본 NIMS(일본 국립소재과학연구소), 이탈리아 CNR
전해질: 호주 다이솔, 독일과 일본의 Merck
상대전극(Counter Electrodes): 호주 다이솔, 호주 QUT, 영국 다이솔
컨덕터: 영국 다이솔, 유럽 연구 프로그램(FP7 등)
실링재 및 차단막 (Sealant & Barrier Films): 호주 및 영국 다이솔
현재는 기업이라기 보다는 연구중심의 조직으로 보임.
한편,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기 보다는 다양한 국가의 연구기관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임.
=> 이해 관계자가 많기 때문에 지분 정리 특히 지적재산권 관리 부분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상당히 많이 있음.
호주 증권거래소 (ASX: DYE), 미국 장외시장 (OTCQX: DYSOY) 및 독일 장외시장 (FWB: D5I.F) 거래 중임.
2005
2006년 Tata(제철업, 인도/영국)와 협력 (지방정부가 50% 투자)
2010년 Pilkington(미국 유리회사)과 조인트벤처 설립
2011년 오하이오 연구비 획득
2011년 8월 SpringTree Special Opportunities Fund LP가 400,000호주달러
2012년 3월 5백만불 투자 받음. R&D등 자금 사용 예정
=> 미국 등 선진국이 아닌 인도/영국의 타타사와 협력하고 있음. 실제로 이 프로젝트가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긴 하나 정부의 지원이 50%이상 들어가 있으며 이후의 정확한 로드맵이 나와 있지 않은 단점이 있음.
호주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세재 상의 혜택이나 Clean Energy Future 프로그램 등을 활용 할 수 있음.
주주 구성
2억6백만주 발행.
20개 특허 (미국, 일본, 유럽 등록 / 한국, 인도, 중국, 싱가폴, 오스트렐리아, 남아공 부분 등록)
30개 국에 수출 중.
철/유리 등과 어우러진 태양광 발전(BIPV), 자동차, 실내 장식(블라인드 등), 전자기기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시장 - NanoMarkets Report, 2012
2016년 BIPV 지붕 시장 USD $39억불 예상
DSC 시장은 2012년 4천만불 시장에서 2015년 5억불 시장으로 성장 예상
2016년 DSC의 BIPV 적용은 44억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2016년 BIPV 유리 시장은 64억 불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2012년은 15억불 임.
=> 시장 자료가 단일 기관에서 제공 되어 내용의 실효성은 의문이 됨.
현재 경쟁 회사는 G24 Innovations가 양산 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Acrosol, Dongjin Semichem, Timo Technologies (Dyesol-Timo JV) 등이 생산하려고 하고 있음. 주용 경쟁업체는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함.
특이한 것은 호주환경부에서 방문을 했었던 사진을 IR 자료에 대거 사용하고 있으나 정작 호주 정부 홈페이지에서는 Dyesol 관련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음.
SPP Cleansing notice : 주식매수 소각 계획.. SHARE PURCHASE PLAN CLEANSING NOTICE
으로 많은 주주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음 특히 재무 정보, 미래 정보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주주들이 더욱 불안해 하고 있음.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주들이 Tata 등 대형 업체와의 계약에 대해서 대략적인 정보 공개를 요청함. Tata는 영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현재는 명확한 것은 없는 듯 함. Tata는 독점적으로 DSC를 부착한 철강을 양산하려하고 있으나 조금 늦어지고 있음.
부족한 재원을 정부나 SI(전략적 투자자)로 부터 조달하려고 하고 있음.
다이솔은 완제품에 대한 공급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이기 보다는 DSC원료 및 기기에 대한 공급을 주로하는 회사임.
2011년 일본에서 자금 조달 성공.
고민재 박사에 의하면, 다이솔의 기술 수준은 마이클 그라첼 및 그의 제자들이 직접 설립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 수준이 높은 편이라고 함. 단, 전체적인 수준에서 높은 것이 아니라 원료 부분에서 높은 편임. 원천 특허는 기한이 종료 될 것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