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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관련 방법 내용, 중소기업

bangla 2016. 12.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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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 역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든 중소기업에 있어 채용 시 특히 채용에 있어서 모집부분에 있어서 지원자수가 적다는 것이 공통적인 애로사항이겠죠?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채용프로세스 개선(안)을 기획해보았습니다.

   

일단 채용 시 모집부문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원론적으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1. 지원 channel의 다양화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국내 유수의 대학이나 4년제 대학 취업관련부서에 추천서를 보내봤자, 큰 효과성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중소기업이라는 구조적인 한계점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원자 수를 극대화 하기위해서는 모집방법의 다각화를 모색해야 되는데, 우선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료채용공고 :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에서는 채용포털사이트에 무료채용공고 등록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글쓴이 님께서도 채용포털사이트를 통해서 구직활동을 해보셨다면, 아무래도 한참 클릭해서 접근해야 노출이 되는 무료채용공고보다는

     클릭수를 최소화 하도록 하는 유료채용공고가 더 효과적이실 겁니다.

    (당사도 대기업공채에서 사용되는 메인화면은 아니더라도, 업직종에 있어 박스형 노출 등 비용이 조금 소요되는 유료채용공고를 활용하고

    난 이후 정확히 무료채용공고를 했을때 보다 당사 채용공고 조회수가 50% 상승하였고, 당사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수도 수백건이 되었습니다.)

   

 2) 서치펌(헤드헌팅)활용

    모든 채용에 대해서는 서치펌 활용이 한계가 있지만, 정말 채용이 어려운 연구직군 또는 상위 직급 채용 시 서치펌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서치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제가 정리한 자료를 보내드릴 수도 있으며, 서치펌 마다 통상적으로 채용수수료율을

   연봉 등급에 따라 정해놓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고려하여, 글쓴이님 회사와의 적정요율 협상을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3) 채용박람회 참가

   일반적으로 글쓴이 님의 회사가 외국인투자기업이거나, 아니면, 병역특례업체 또는 부설연구소가 있거나, 무역협회에 등록이 되었다면,

   각 유관기관에서 채용박람회가 매우 많습니다.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정보를 획득하신 후 참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채용박람회에서 100% 목적을 달성한다고 보장은 못합니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채용박람회는 인재 채용도 있지만, 참가기업의 홍보수단으로서도 효용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 캠퍼스 리쿠르팅

  글쓴이 님이 다소 외향적이시라면, 이는 각 대학의 취업관련 부서와 컨택을 하여, 참가하는 방법입니다.

  캠퍼스 리쿠르팅 역시 준비해야 될 것이 좀 있지만, (회사 소개자료, 브로셔, 기념품 등) 이 역시 장기적으로 회사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내부추천제

  이는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하여금 추천을 받는 모집방법이며, 장점으로서는 내부추천제를 통해서 채용된 인원은 추천자가 자연스레

  입사 후 멘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직 적응이 용이하며, 직무나 경력이 일반 채용전형절차보다는 경험으로 검증된 부분이기 때문에

  평가가 좀 더 용이할 수가 있습니다. 관련 자료는 요청하시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 장기적인 대안

  상기 5가지 모집방법은 단 시간내에 구현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에 지원하려는 구직자 수가 적은 것은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소기업의 구조적인 한계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글쓴이 님의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정말 원론적인 얘기지만, 임금의 경쟁력 확보, 복리후생, 면접비 지급, 그리고 회사의 비젼 정립 등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대안은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매우 크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그 효과는 매우 클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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