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통찰, 히라이 다카시, 전 세계 1% 전략가들에게만 허락된 MIT 명강의

   

통찰적 사고

1단계 : 생각을 눈에 보이게 그린다.

2단계 : 과거를 해석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3단계 : 모델을 바꿔 해결책을 찾는다.

4단계 : 현실에서 피드백을 얻는다.

   

새 점포를 출점할 때는 점포 앞 통행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점포 앞 체류시간이다. 황급히 점포 앞을 지나가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때 점포 앞 통행량은 플로이고, 체류는 스톡이다. 시내 번화가에서는 사람이 체류해서 스톡이 될 수 있지만, 주택지와 지하철역을 잇는 큰 간선도로는 단순한 플로에 불과하다.

   

첫째, 이야기 만들기의 훈련이 된다. 모델과 다이너미즘은 그림으로 표현된다. 그것을 말로 바꾸어서 상대를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그림을 말로 바꾸는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

둘째, 상대의 찬성이나 반대, 질문에 따라 자신의 생각이 더 깊어지고 진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상대가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대화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단순한 탁상공론이 살아 있는 통찰로 진화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확고한지도 확인할 수 있다.

   

SWOT 제대로 활용하기

   

본질은 인풋과 아웃풋 사이에 있는 블랙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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