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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열두 풍경, 루브르에서 루이뷔통까지, 조흥식 교소의 파리 이야기

bangla 2016. 10. 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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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방, chambre de bonne.

부르주아 저택

   

새로운 도량형을 만든 위원회, 카르테지안 정신으로

새로운 보편적 도량형에 대한 아이디어는 영국의 철학자 존 윌킨스가 1668년 그의 에세이에서 제안했던 것.

자연과 논리를 종합하여 만든 체계가 일명 메트릭 시스템.

   

파리 근교 세브르에 본부를 두고, 1875년에 만들어진 도량형을 전파.

   

레스토랑이 개인주의 부르주아 문화의 산물이라면, 카페는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커피와 함께 음식과 술을 팔던 파리 특유의 카페는 몰락. 커피와 차와 과자를 파는 미국식 커피숍이 늘어남.

   

솔리다리테, 서로 연대함으로써 더 강해짐의 뉘앙스가 담겨 있는 단어.

연대의 특징은 소외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것. - 빅토르 위고

   

이력서 복사해서 소개해달라고 요청, 복사하는 데 드는 비용을 조금 부담해줄 수 있냐고 간청. 동전을 많이 받음.

   

롤러 축제, 몽파르나스 역에서 출발.

   

마그레뱅

   

조제핀 베이커, 1925년 프랑스에 옮. 미국에서 1937년에 프랑스인과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 취득.

국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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