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데이비드 로버트슨

   

최고만이 최선이다.

   

나무 장난감 오리

초기 레고 블록 시제품들. 레고가 적절한 결속력을 확보하려고 다양한 구성을 실험.

   

1. 작지만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크기
2. 합당한 가격
3. 단순하고 튼튼하며 풍부한 변화를 제공하는 제품
4.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그리고 전 연령대에 재미를 주는 제품
5. 유통하기 용이한 형태

   

레고의 제품 라인 구조

   

원하는 거의 모든 방식으로 블록을 결합하는 일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에 불을 지폈으며, 고유한 조립 경험을 제공했다. 그러나 크누스토르프에게는 레고 시스템이 단지 놀이 시스템이 아니라 사업 시스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유레카의 순간이 찾아왔다.

   

제품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 레고 놀이 시스템에서 회사의 생존을 위한 시스템을 발견하다.

   

레고 시스템은 유통업자의 요구로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유통 업체들은 진정한 이득을 안기는 것으로 증명되었죠.

   

   

우리가 할 일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레고 시스템이 큰 성공을 거두게 만든 요소를 취하여 21세기에 맞게 재구성하는 것임을 깨달았죠.

   

   

혁신은 주어진 공간이 제한될 때 촉진됩니다.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마케팅, 이야기, 제품이 함께 나아가야 하는 일종의 삼두체제를 운영했습니다. 그중 어느 것도 앞서나갈 수 없었어요. 각 요소가 서로를 뒷받침하고 북돋아야 했습니다.

   

   

마인드스톰

   

레고는 해커들을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던 입장에서 마인트스톰을 재발명하도록 북돋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레고 블록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조립할 수 있듯이 '블록 안에서' 혁신하는 한 원하는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