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과 11∙11 수요 증가, 대만 IC업체 9월에 월 최고 매출 기록
중국 국경절과 11∙11 수요 증가, 대만 IC업체 9월에 월 최고 매출 기록
2016/10/07-Digitimes
l 중국 국경절과 다가오는 11∙11쇼핑 시즌에 맞춘 재고 생산으로 말미암아 대만 IC업체 MeidaTek, ASMedia, On-Bright, Sitronix, Silergy, ASPEED, AMAZING Microelectronic, LeadTrend등 업체의 9월 매출이 역대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함. 또한, FocalTech, ELAN, GMT, Novatek, ESMT, Etron Technology, Ultrachip, Pixart 등 업체의 9월이 2016년 매출 중에서 가장 높은 달로 기록됨.
l 그러나 4분기는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특히 스마트폰 관련 IC업체들의 매출 하락이 노트북 PC관련 업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l MediaTek인 경우, 3분기부터 TSMC의 12인치 웨이퍼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출하량이 늘어난 것이 매출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됨, 그러나 4분기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매출 규모가 3분기보다 10~20% 하락할 것으로 예상. MeidaTek에 따르면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밝힘.
l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LCD drive IC, Analog IC업체들의 4분기 매출도 낙관적이지 않다.
l 대만 IC업체의 말에 따르면, 2와 3분기에 좋아썬 스마트폰 수요가 4분기부터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1~3분기 내내 수요가 좋지 않았던 Notebook PC는 오히려 4분기부터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고함.
글로벌 LED전구 소매가격 안정세 유지, 단 GE사의 LED전구 소매가격은 폭락 중
2016/10/06 Digitimes
l 전구시장의 전통적인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ED 부품의 공급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LED전구 가격은 소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l LED chip 가격은 중국의 Sanan과 HC SemiTek이 최근 저공률 LED chip 가격 소폭의 상향 조정한 후, 2825 패키지 제품의 공급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l 업계에 따르면, 2015년에 40~50%의 가격 폭락을 겪은 저공률 2835제품의 판매가가 제조원가에 아주 근접한 상황이어서 LED 업체들이 추가적인 가격 하락에 아주 부정적이다. 그러나 3030제품인 경우 9월에 약 10%정도의 가격 하락이 있었다.
l LEDinside의 자료에 따르면, 40W 백열전구를 대체할 LED전구의 전세계 평균 소매가는 9.3달러로 약 1.3% 하락했고, 60W 백열전구 대체 LED전구의 소매가는 12.7달러로 약 0.9% 하락했다.
l GE가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LED전구시장 철수를 발표한 후 유통업체들이 GE의 LED전구의 재고 소진을 위해 GE LED전구를 대상으로 큰폭의 할인 실시 중.
l 9월 미국시장에서의 40W 백열전구를 대체할 LED전구의 평균가격이 3% 하락했지만, GE의 9W 450lm LED전구는 20% 하락했다. 중국시장에서의 60W 백열전구를 대체할 LED전구의 평균가격은 1%하락 했지만, GE의 9W 800lm 제품은 12.7% 하락했다.
l 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LED조명 시장 규모는 705.1억 달러에 이르며, 침투율은 70.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C, Google Pixel 출하로 9월 매출 93.3억 대만달러 달성
2016/10/06-Digitimes
l Google Pixel의 출하가 시작되면서 HTC의 9월 매출이 93.3억 대만달러 달성하면서 8월보다 42%, 작년동기보다 31% 증가하면서 플러스 성장.
l 1월에서 9월까지의 누적 매출 규모는 559억 대만달러이며, 3분기 총 매출은 222억 대만달러여서 2분기보다 18% 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