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lux, 11.2억 달러 규모의 은행 융자 받음… 8.6세대와 IGZO패널 연구개발에 사용 예정.
Xiaomi 스마트폰 배터리 폭발 사고 발생, 원인 규명 중
2016/09/12 Digitimes
l 9월 5일, 시안(西安)에서 정품 충전기로 충전 중인 Xiaomi Max가 폭발함.
l 9월 9일, 저장(浙江) 진화(金華)에서 뒷 주머니에 넣어둔 Xiaomi 4C가 폭발하고, 남자의 엉덩이가 대면적의 3도 화상을 입음.
l 9월 12일, Xiaomi가 공식적으로 2건의 사고는 유연에 의한 사고이며, 당사자와 연락하여 사건 경유를 파악하고 적당한 보상을 했다고 밝힘. 해당 단말기는 회수 후 3rd party에서 정밀 검사 중.
l 작년 5~7월에도 Xiaomi 4C의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당시엔 모두 외부 충격에 의한 폭발이었다고 밝힘.
Apple, “광각+망원” 듀얼 카메라 모듈 채용… 카메라 모듈업체 신성장 동력 맞이하나
2016/09/12 Shoujibao
http://www.shoujibao.cn/news/show-htm-itemid-15785.html
l 오래전 Apple이 이스라엘 업체 LinX를 인수하면서 듀얼 카메라를 준비했음.
l iPhone 7 Plus은 2개의 1200만 화소를 센서를 장착한 듀얼 카메라를 채용. 하나는 망원렌즈이며, 다른 하나는 광각렌즈임. 화각이 각기 다른 2개의 렌즈로 이미지 손실 없는 2배 줌이 가능하며, 10배 디지털 줌 가능. 또한 오토포커스 기능도 가능함. ISP는 Apple이 직접 개발함.
l 현재 듀얼 카메라에서 보편적으로 널리 채용되고 있는 조합은 “컬러+흑백”과 “망원+광각”임. 중국업체 Sunny, Lite-on, Q-tech, O-film 등 업체들 모두 이 2가지 듀얼 카메라를 생산할 수 있지만 수율이 문제임. 듀얼 카메라의 마진과 ASP가 높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매진 중.
l 알려진바에 따르면, Apple이 채용한 듀얼 카메라의 공급 가격은 40달러 수준이며, “컬러+흑백”듀얼 카메라의 공급 가격은 30달러 이하임.
l LG Innotek이 Apple에게 듀얼 카메라를 독점 공급하고 있음. Apple이 듀얼 카메라의 광축 각도의 오차를 0.35μ 이하로 요구 했는데, 현재 이 정도 수준의 오차 수준의 듀얼 카메라를 만들 수 있는 중국업체는 Primax외에는 없음.
l Primax에 따르면 현재 “컬러+흑백”와 “대 화소+작은 화소” 조합의 듀얼 카메라는 기술적으로 갈 길이 멀고, “광각+망원”조합이 기술적으로 가장 성숙한 조합이라고함. 현재 Primax의 수율은 80% 초반이라고 함.
Innolux, 11.2억 달러 규모의 은행 융자 받음… 8.6세대와 IGZO패널 연구개발에 사용 예정.
2016-09-12 手机报
http://www.shoujibao.cn/news/show-htm-itemid-15776.html
l 9월 6일, Innolux가 Bank of Taiwan과 China Trust Bank에서 5년 만기 조건으로 11.2억 달러(약 350억 대만달러) 규모의 융자를 받음. Innolux는 이 자금으로 8.6세대와 IGZO패널 연구 개발에 쓸 계획임.
l Innolux의 8.6세대 라인은 4분기에 시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201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계로 진입할 예정고, 주로 45”, 50”, 58”, 100”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1분기 Innolux의 대형 패널의 매출 비중은 77%이며, 2분기에는 80%로 상승했는데, 8.6세대의 가세로 대형 패널의 매출 비중이 너욱 증가할 것이다.
l 한편 8.6세대가 양산을 시작하면 6세대 라인의 생산 품목은 40” 위주에서 65” 위주로 조정할 계획이지만, 최근 40” TV 패널의 공급가가 인상되어서 전환 시기를 늦출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