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다케우치 에리카, 1세부터 7세까지의 여자아이를 위한 맞춤 육아법

   

딸이 제대로 자라기 위한 성장의 7단계

1세 : 감성을 키운다.

2세 : 자율성을 키운다.

3세 : 상상력을 키운다.

4세 : 의존한지 않는 마음을 키운다.

5세 :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6세 : 자기주장을 잘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7세 : 자기 긍정감을 키운다.

 

이 시기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서로 돕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다정한 마음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와 동시에 여자아이는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특성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또렷하게 전달할 수 이는 힘을 길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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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은 다정함이나 배려와는 다른 것입니다.

다정함의 근본에는 공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면서 함께 생활해 가는 것, 그것이 공존입니다. 즉 진정으로 다정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힘과 확실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힘, 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합니다.

   

이것은 아이를 위해서인가, 나를 위해서인가?

   

7초 이상 껴안고 있어야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해지는 호르몬이 분비됨. 이 호르몬은 어이는 물론 엄마에게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 모두의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하게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