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시간의 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흥미롭게도 재능이 많은 사람일수록 혼자일 때 자신이 이루어야 할 세계에 대해 생각한다. 즉, 혼자만의 시간에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재능의 증거이기도 하다.

   

번역을 해보면 작가와 주인공의 마음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글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필사해보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작업에 개입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내어 자신의 몸을 울려보자. 그 진동은 더없이 편안하다. 허밍뿐 아니라 소리 내어 노래를 부르는 것도 예전부터 있었던,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깊은 혼돈을 빠저나와 슬픔을 극복한 사람만이 갖는 상상력, 아름다움, 이해력, 포용력, 사랑을 통해 그 모든 것을 갖춘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