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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자, 다니엘 김

bangla 2016. 8. 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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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믿음의 사람

   

복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복음을 직접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만큼 변화되기 때문이다. 복음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질성이 생기는 만큼 나로 하여금 죄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설득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복음이 복음 될 때, 드디어 우리는 그토록 꿈꾸던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고쳐주러 왔을 뿐인데

오히려 내가 치료되어 갑니다.

   

전하러 왔는데

이미 이곳에 계신 예수를 보고 갑니다.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The Citadel 기도문

오 하나님, 나에게 한 소년을 허락해주소서.

명예의 참된 가치와 인내의 충성의 필요성과

하나님과 나라를 향한 헌신의 중요성을

배우기를 원하는 그 한 소년을.

그러면 나는 이 소년을 마치 대장장이가

거친 한 조각의 강철을 다루듯이

그를 군사훈련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육의 풀무불에 넣어 연단할 것입니다.

나는 그를 끊임없이 내려쳐 그의 안의 자부심과 자기 절제,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인류를 위한 책임과

   

자유에 대한 감사와 또 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희생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새겨넣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진리와 정직성을 향한 만족할 줄 모르는 목마름을

그에게 심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완성한 후

나는 나의 작품을 한 개의 금반지로 장식하여

온 세상에게 알릴 것입니다.

'시타델맨'을 세상에 돌려주었노라고…

   

니골라 당,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이 정복한다.

세속주의

   

뿌리가 바뀌는 것

   

"굉장히 훌륭한 말을 하지요. 썩어져가는 대한민국 땅을 살리겠다거나 이 땅의 청소년들을 살리겠다고 하면서 자신을 뽑아야 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요."

그러면 너는 왜 신학교에 왜 가니?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주신 것이 감사해서 무엇을 드릴까 생각해보니, 저는 드릴 게 없어서 제 인생이라도 드리려고요."

지금 나한테 말한 그대로 면접관에게 얘기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받아주지 않는 신학교라면 굳이 그 학교에 갈 필요는 없어.

목사님, 우리가 바뀌었어요.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기에 세상이 말하는 성공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겼어요.

   

이제 새롭게 탄생되는 신학생들이여, 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설교하지 마라. 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지 마라.

   

   

이 시대에 선교사로서 꼭 배워야 하는 것은 '사역의 열매가 없어도 계속 사역을 할 수 있는가'이다. 땅 끝으로 가면 갈수록 열매를 보는 게 힘들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역이 아니라 지하로 들어가는 사역이 많아진다. 그래서 생각보다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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