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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bangla
2016. 7.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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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는 소유와 존재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선에서, 눈이 내릴 때, 모든 눈송이가 저마다 정확히 자기 자리에 내린다.
부처 불, 하나는 사람 인 변, 인간, 오른쪽은 없음. 이 두가지를 조합한 것인 붓다.
새로운 지구에서는 늙음이 인간 개인의 의식이 꽃피어나는 높은 가치를 지닌 시기로 인식될 것이다. 그 시기는 아직 삶의 외부적인 환경들 속에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늦은 귀향의 시기이고, 자신의 내면적인 목적에 눈을 뜨는 시기이다. 그 밖의 많은 사람들에게 늙음의 시기는 깨어남의 과정이 강렬해져서 마침.
열정과 에고는 공존할 수 없다. 한쪽은 다른 한쪽의 부재를 의미한다. 열정은 자신이 어느 곳으로 가고 있는지 알지만, 동시에 자신이 살아 있음, 기쁨, 힘의 원천인 현재의 순간과 깊이 하나가 되어 있다. 열정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정은 삶(생명)과 하나이며, 열정에 의해 움직이는 행동이 아무리 역동적이어도 당신은 그 행동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다. 회전하는 바퀴의 중심에는 늘 고요하면서 강렬하게 살아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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