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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처럼, 김영권,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숲으로 들어간 4년
bangla
2016. 7. 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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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녹여서 쓴 흔적이 없는 시, 시간의 숙성을 견디지 못한 시, 말 하나에 목숨을 걸지 않는 시를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시를 읽고 쓰는 것, 그것은 이 세상하고 연애하는 일이다. - 안도현
911 추모의 숲, 메릴랜드
태국 피탁 스님, 나무에게 수계 의식 진행.
자본주의 경제 개발과 소비주의가 만연된 결과로 태국 전역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바탕에서는 고통의 뿌리인 무지와 탐욕이 자리하고 있다.
이오덕, 돌 수집 취미
"돌을 대할 때만은 괴로움이 없어서 좋다."
정말 인간이 저 냇가에 굴러와 있는 돌 하나를 멋대로 뒤집어 놓을 권리가 있는 것일까?
포클레인
술을 왜 마십니까? 안 마셔도 알코올이 펑펑 나오는데 - 시인 대답
감정은 피자에 뿌려진 한 부분의 치즈와 같다. 당신은 치즈 가루를 쉽게 털어 낼 수 있다. 당신은 감정 이상의 존재다. - 틱낫한
전문가란 점점 덜 중요한 것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쌓느라 결국에는 아무 가치도 없는 것에 대해서만 잘 알게 되는 사람들이다. - 에른스트 슈마허
장일순, 한살림 운동, 생명운동.
"물을 나눌 수 있습니까? 지구를 나눌 수 있습니까? 공기를 나눌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나눌 수 없습니다. 다 하나입니다. 다 하나인 그 속에서 이야기할 때 인간관계, 자연관계, 모든 관계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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