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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 제임스 패커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하나님의 인도, 제임스 패커

bangla 2016. 4. 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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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 폭풍과도 같은 세상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소서. 우리를 인도하소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지켜 주시고, 먹여 주소서, 주님 외에는 우리를 도울 자가 없나이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면 모든 축복이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용서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은 우리보다 먼저 이 세상을 살아가셨고, 세상은 온갖 질고를 다 담당하셨으며, 외롭고, 쓸쓸하고, 지치고, 연약한 모습으로 거친 광야를 지나셨나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위로부터 임하시어 하늘의 기쁨을 우리 마음에 가득 채우시네. 뜨거운 열정이 가득찬 사랑과 결코 실증나지 않을 기쁨을 허락하시고, 용서하고 인도하시니 그 무엇도 우리의 병화를 깨뜨릴 수 없으리 - 제음시 에드미스틴 1791-1867

   

삼위일체 하나님은 목자가 양을 돌보듯이 우리에게 용서와 보호,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내적인 건강과 힘, 삶의 기쁨 등 모든 것을 제공하신다.

… 기독교인의 희망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놓여 있다. 하나님은 그러한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신다.

   

"저의 생각을 판단하셔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주시고, 저의 생각을 인도하셔서 그릇된 결정을 내리지 않게 도와주소서. 도한 제가 성령이 원하시는 지혜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면 마음의 평화를 허락하소서." 라고 기도.

   

어떤 형태든 극적인 일을 구하고 갈망하는 것은 신앙생활이 성숙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물론, 그런 일을 바라지 않는다고 해서 영적인 성숙한 상태에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신앙이 죽은 상태에 있다는 뜻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어린아이들은 극적인 일을 좋아한다. .. 성숙한 태도로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설혹 기적을 체험했더라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구하지 않고, 또 자신들이 옳거나 특별하다는 증거로 내세우지 않는다. - 달라스 윌라드

   

성경의 지혜를 얻으면 선한 삶을 살 수 있고, 책임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살에 기쁨과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 진다. '주님이 이 길을 걷게 하셨어. 나는 주님의 지혜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나아가고, 행동할 거야. 그러면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하실 거야.' 라고 생각하는 한, 기쁨과 평화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소르테르 비블리카에… 우연한 선택… 성경을 펼쳐서 우연히 발견한 구절을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 교제를 나누게 하신 이유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게 하시기 위해서다. 혼자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은 개인주의를 낳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겸손함은 공동체 안에서 상호연합을 추구함으로써 필요한 도움을 주고 받는다.

   

기독교인의 희망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놓여 잇다. 하나님은 그러한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신다.

엘리자베스 선교사,

   

   

   

   

   

   

   

이것이 바로 성경적인 상황 윤리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자신의 양떼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인도를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충실하시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분의 도우심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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